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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지수 예보 문자서비스 실시

도보건환경연구원, 550개 업소에

도내 집단급식소나 김밥 전문점 등에 식중독 지수를 휴대전화로 전송하는 서비스가 실시된다.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기온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빈도가 높아져 20일부터 오는 9월까지 도내 8개 시·군 550여개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2~3차례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예방 대국민 홍보사이트와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재하던 식중독 지수를 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신청 업소에 보내 식재료 관리에 활용토록 한다는 것이다.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올해는 식중독이 빈번히 발생한 만큼 각 업소나 급식소는 해당 시·군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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