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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 관광지 조성 민·관보상협 구성

정읍시가 지난28일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 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민·관보상협의회를 구성했다.

 

시에 따르면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백제가요인 '정읍사'(井邑詞)의 고장으로서 문화적 가치와 정읍의 역사·자연을 접목하여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부지는 용산동과 신정동 일원 21만4839㎡(약 6만5000평)로, 총사업비 289억원(국비 94억원, 시비 146억원, 민자 49억원)이 투입된다. 현청과 설화관, 황토 체험장, 황토체험구들방, 백제전통정원, 돌탑기원정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민·관보상협의회를 구성, 위촉함에 따라 감정평가를 거쳐 7월부터 본격적인 보상을 시작, 오는 2017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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