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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축제, 25일 소리酒 담그기·26일 소리 팸투어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 한)가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10월2~6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주한옥마을)를 100일 앞두고 '소리주(酒) 담그기'를 한다.

 

25일 오후 2시부터 전주 한옥마을 내 소리문화관에서 열리는 '소리주 담그기'는 소리축제를 아끼는 사람들이 모여 소리주를 빚으면서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

 

올해는 김 한 조직위원장과 박칼린·김형석 집행위원장을 주축으로 주신제(酒神祭)를 올리고 참석자들과 '소리주'를 담근다.

 

26일은 여행 잡지사·국악평론가 등을 대상으로 한 '소리 팸투어'가 이어진다. 팸투어는 박재천 소리축제 프로그래머를 중심으로 소리축제가 열리는 전주 한옥마을 곳곳을 둘러보고,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전주가 가진 맛과 멋을 선물하고자 한다. 소리주는 100일 동안 익혀 10월2일에 열리는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의 개막 리셉션 건배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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