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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 선정

전북 남원시가 교육부에서 추진한 2013년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1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에서 선정된 특성화 사업은 '인터넷쇼핑몰 운영 매니저, 로컬협동조합 결성·운영자' 양성과정으로 지역 특산물을 IT분야와 결합, 기존의 시장에 효과적으로대응하고 사이버 시장을 개척해 소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 다음 달부터 평생학습지원센터, 여성센터,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전문교수·강사 등을 초청해 교육을 하게 된다.

 

남원시는 이와 별도로 교육부 성인문해 공모사업 거점지역으로 선정돼 150여 명의 어르신이 한글교육을 비롯한 중입 검정고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교육효과로 지난해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에서 최우수상, 장려상 등을  수상했으며 6명의 중입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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