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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명인 전통공예교실' 다음달부터

전주문화재단 천년전주명품사업단이 8월부터 두 달간 한옥마을 전주시공예명인관에서'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전통공예교실'을 연다. 전통공예 제작기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다.

 

강좌는 작은 가야금 만들기와 지우산 만들기 등 2개 분야며, 무형문화재 악기장 고수환·우산장 윤규상씨가 강사로 나선다. 모집인원은 각 부문 선착순 10명씩.

 

가야금 교실에서는 공명통 제작, 안족 손질, 현(絃) 작업 등의 제작과정을 익혀 작은 가야금을 완성하게 되며, 지우산 교실은 한지와 대나무를 이용해 지우산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된다. 수강신청 및 문의 063)288-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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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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