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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임실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

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조내수)는 지난 23일 지부 회의실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촌일자리 참여 중개 △자원봉사 알선·중개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인력 지원 등 원활하고 안정적인 농촌일손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농협은 유상 일손 참여자들에게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도 무료로 가입해줄 예정이다.

 

조내수 지부장은 "앞으로 농업인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이용해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원석)도 22일 관내 농·축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임실군 농촌인력중개센터'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유상인력은 물론 자원과 사회봉사, 대학생 농활 등 농촌인력을 적기에 제공키 위해 마련된 것.

 

이를 바탕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는 관내 농·축협과 향후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접수하는 등 다양한 인력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농협 이지부장은"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연중에 걸쳐 안정적인 일손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경주,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주=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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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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