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1:50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서비스·쇼핑
일반기사

롯데마트, 여름철 과일 할인판매

롯데마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여름철 인기 과일을 3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올해 냉해를 비롯한 이상기후로 포도와 복숭아 등 과일값이 작년보다 30∼40% 오른 데 따른 할인행사다.

 

실제 포도와 복숭아는 봄철 냉해로 당도가 낮은 저품질 물량이 많고, 복숭아는 지난 장마로 낙과 피해가 컸다. 바나나는 필리핀 태풍 영향과 까다로워진 검역 절차로 수입물량이 줄어 지난달 수입 단가(1㎏·0.86 달러)가 작년보다 28% 올랐다.

 

이에 따라 행사기간 8월 과일 판매 순위 1·2인 포도와 복숭아의 경우 각각 30%, 15% 할인한다. '자이언트 거봉'(2㎏)은 1만 원, '부드러운 햇사레 복숭아'(5∼9개)는 1만5000원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나네 nane0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