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일부터 전북의 우수상품을 대도시에 알리기 위한 판촉사업에 나섰다.
도민회의는 먼저 2~4일까지 서울 노원구 일대 광운대역 광장에서 '2013년 전북 우수상품 직거래 장터'를 열고 15개 업체 100여개 품목의 도내 우수상품 판매,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도내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도민회의가 주최하고 전북도와 서울 노원구 월계 1, 2동이 후원한다.
또한 내 고장 상품 판촉사업의 일환으로 전북 특산품을 엄선해 홍보 카달로그를 제작, 재경도민회와 수도권 상시고용인원 100인 이상 사업체, 전북 출신 정치·경제인들에게 우편 발송을 통해 내 고장 상품 애용을 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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