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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김인희 교수 세계인명사전 오른다

전북대병원 김인희 교수가 세계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린다.

 

전북대병원은 7일 소화기내과 김인희 교수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4년 판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교수는 만성 B형, C형 간염의 항바이러스 치료 효과와 내성, 간섬유화의  발생기전과 치료제 개발, 간경변증 치료 가이드라인 개발 등에 공을 세웠다.

 

김 교수는 이런 연구를 바탕으로 국제학술지(SCI·SCIE)와 학술진흥등재지,  국제 학술대회에서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인명 사전으로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매년 정치·경제·사회·예술·의학·과학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을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미국 인명정보연구소(ABI) 올해의인물과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국제인명사전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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