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창황토배기유통은 금년 3월 김광욱 대표이사 취임 이후 주요사업을 직접 관리하고, 농가조직화와 계약재배 등을 통해 농산물 생산을 규모화하였으며, 수확물 전량을 (주)고창황토배기유통이 흡수·판매하는 등 고창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김광욱 대표는 "지금까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유통구조 개선으로 흑자경영, 원칙과 체계 정립, 함께 성장하는 조직육성'을 목표로 행정, 지역농협, 농업인 등과 소통을 통해 새롭게 변화·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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