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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사박물관 제4차 한국지역학포럼 다음달 1일

전주역사박물관이 서울학연구소와 공동으로 11월1일 오후 2시 전주역사박물관에서 제4차 한국지역학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주제는 '지역학과 지역문화 콘텐츠'. 지역문화산업발전을 위한 지역학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지역문화원형 확보 차원에서 지역학 연구방안에 대해 연구자들이 머리를 맞대는 자리다.

 

한국지역학포럼은 지난해 지역학 연구기관과 연구자들이 모여 한국 지역학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올 상반기에는 부산에서 3차 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학과 한양도성'(송인호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충남학과 백제문화산업'(강종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제주학과 말산업'(문순덕 제주발전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 '전주학과 한옥마을'(문윤걸 예원대 문화영상창업대학원)의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종합토론은 이태영 전북대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장남종(서울연구원)·양윤식(창의건축 대표이사)·허남춘(제주대 국문과)·김석택씨(울산발전연구원 울산학연구센터)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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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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