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교복 입은 여학생 촬영 10대 입건

교복을 입은 여학생을 골라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지난 31일 휴대전화 카메라로 여성을 촬영한 이모군(18)을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지난 9월 2일 오후 5시 20분께 익산시 창인동 남부시장 인근을 지나던 시내버스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김모양(15)의 신체부위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