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 3670지구·회장 소재붕)은 지난 18일 인월·아영·산내면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인월 게이트볼장에서 노래자랑, 점심 대접, 경품 추첨 등의 순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했다.
소재붕 회장은 “효는 덕행의 근본이다.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아름다운 남원시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리산 로타리클럽은 1977년 창립 이후 김치 담그기 및 경로위안잔치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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