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홍섭 목사는 “추운 날씨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정이 넘치는 동네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 ”고 말했다.
농소동주민센터는 기탁 받은 백미를 전라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불우이웃 62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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