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예능 동아리 농악반과 기타반, 민요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슬로공동체 예비지구 1년 동안의 활동 상황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위원들과 동아리 반에서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였다.
또한 용담댐으로 수몰되기 전 번창했던 안천시장의 추억을 떠올리며 ‘아나바다 벼룩시장’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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