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9일 대형마트에서 장난감을 훔친 임모씨(44)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3일 오전 10시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난감, 헤드셋 등 시가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임씨는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임씨는 경찰조사에서 “아이들에게 주려고 그랬다”고 진술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