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스키의 기본기는 어느 정도 갖춘 것 같아요. 기술과 자세가 좋다는 칭찬을 자주 듣는 편이죠. 경기 때는 긴장을 최대한 풀고 그냥 즐긴다고 생각하니 좋은 결과를 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 알파인 대회전 부문 중등부 우승을 거머쥔 최상운 군(풍남중 3).
스포츠 마니아인 아버지 손에 이끌려 네 살부터 타기 시작한 스키. 취미로만 시작했던 스키가 이제는 참가했던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트로피로 집안 장식장을 거의 채웠을 정도라고 한다.
“스키문화가 보편화되지 못한 점과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친구들이 꺼려합니다. 하지만 이 대회처럼 약간의 참가비만으로 즐길 수 있다면 학생들의 참가도 많아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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