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조사 결과
남원지역에서 땅 값이 가장 비싼 곳은 ㎡당 223만원인 쌍교동 249-1번지(SC은행사거리 CU편의점)로 나타났다.
남원시는 지난 13일 2014년도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청취를 위해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갖고 이 같은 조사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최저 지가는 ㎡당 150원으로 산내면 덕동리 산55번지(지리산국립공원 내)로 조사됐다.
위원회는 심의된 표준지수(3488필지)에 대한 현장조사, 최근 거래사례, 수익사례, 평가선례 및 지가동향 등의 자료를 분석해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에 비해 3.09%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표준지공시지가는 앞으로 국토교통부 산하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2월20일에 결정 및 공시된다”면서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토지감정평가기준, 토지시장의 지가정보제공 등에 활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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