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19:07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군, 사회단체 AI 확산 방지 자발적 참여 잇따라

▲ 부안군 사회단체들이 AI확산방지를 위한 살처분에 자발적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부안군이 AI 차단을 위해 살처분 및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각종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인 근무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7일 줄포면의 한 농가에서 최초 고병원성 인플엔자 AI 의심축 발견신고 후 18일부터 하루평균 공무원 215명이 투입되어 의심농가 반경 500m이내 오리 살처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일 AI가 확진되면서 살처분 대상이 AI확진 농가 기준 반경 3km로 확대되자 21일부터 관내 사회단체인 부안군새마을지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및 35사단, 연대에서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밝혀와 현재까지 사회단체 222명, 군인 125명이 투입돼 공무원과 함께 살처분에 참여해 AI확산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