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녹색환경 실천을 위한 ‘저탄소 명절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설 연휴기간 등 내달 5일까지 녹색생활 실천의 기회와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로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위해 귀성길과 귀경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제수용품은 지역 농·특산물 이용하기, 고향 출발 전 전기 플러그 뽑기, 명절음식은 필요한 양만 장만하기 등의 실천방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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