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곰소수산물판매센터, 주말 관광객 성황
또한 일본 방사능 유출 여파 등 수입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한 우리 수산물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지난해 5월에 개장한 곰소 수산물 판매센터는 현재 20여개 업소가 운영중에 있으며, 1층에는 각종 활어와 선어·건어를 판매하고 있으며, 2층에는 일반음식점이 입점하여 단체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수산물 판매센터 바로 옆에는 곰소젓갈식품센터가 성업중에 있어, 젓갈과 수산물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주말마다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청정 수산물 판매로 곰소 수산물 판매센터가 부안의 관광 명소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부안 수산물이 전국 최고 수산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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