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정기총회서 수상 / 신용 사업 활성화 공로 / 지역 산림보호에 온 힘
산림조합중앙회는 “완주군산림조합은 설립 이래 꾸준하고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보여 왔고, 특히 신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개점한 중화산지점도 손익분기점을 넘어 당기순이익을 창출한 공이 인정되어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완주군산림조합은 3000여명이 넘는 조합원들과 관내 산주·임업인들을 위해 조합 본연의 목적사업인 산림경영지도사업을 통해 임가의 소득창출을 도모하고 있으며,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 산림토목사업 등을 성실히 실행하며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등 산림보호사업에 적극 동참, 지역내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완주군산림조합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산주·임업인들의 지위 향상은 물론 완주군의 산림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완주군 5대 기관으로서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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