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2:21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민예총 신임 이사장에 작곡가 고승하씨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하 민예총)의 신임 이사장으로 작곡가 고승하(66) 씨가 선출됐다. 민예총은 지난 28일 오후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에서 2014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고 씨를 신임 이사장으로 뽑았다. 임기는 2년.

 

경남 김해 출신인 고 씨는 환경, 교육, 통일, 반전 관련 노래 1천여 곡을 작곡했다. 그의 노래 중에서는 안치환의 ‘편지’ ‘고백’, 동요 ‘김밥’ ‘감홍시’ 등이 잘 알려졌다.

 

특히 경남민예총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어린이예술단 ‘아름나라’ 이사장과 동요 부르는 어른 모임 ‘철부지’의대표를 맡고 있으며 경남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