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노인일자리 발대식이 4일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수행기관 및 참여대상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달 모집공고를 통해 일자리 참여를 희망한 60세이상 노인 1339명이 그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에는 총 26억원이 투입된다.
남원시는 이 사업을 통해 노인의 적극적 사회 참여, 소득보장, 건강증진 등의 효과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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