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젊은 농군으로 출발하여 전라북도 4-H 연합회 39대, 41대 회장을 역임한 김상민씨는 당시 농촌계몽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셨으며,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연합회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전북도내 14개 시,군 농촌청년들의 정착에 적극적인 지원을 했다.
유성엽 현 국회의원이 민선3기 정읍시장 재직시에 정읍시 사과발전협의회 회장직을 6년동안 수행하면서 정읍 과수산업에 크게 기여하며 과수농가들의 신망을 얻기도 했다.
이후 호남고속철도 제4-4공구 (주)한진중공업 환경과장, 총괄과장으로 재직하면서 현장의 환경문제를 최소화시키고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등 고속철도 건설현장에서 기업과 주민간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유성엽 현 국회의원이 지난 도지사 선거 경선에 나섰을때 도내 유세현장을 수행하고 현재는 민주당 전라북도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상민씨는 “참신하고 정치인을 믿을수 있는 사람의 잣대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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