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인호 고창부군수 재난 취약시설 점검

고창군 김인호 부군수는 10일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동결과 융해현상의 반복으로 지반붕괴 및 낙석이 우려되는 재난 취약시설 35개소를 점검했다.

 

이날 김인호 부군수는 재난 취약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교량 32개소, 낙석 위험이 우려되는 절개지 1개소, 공동주택단지 옹벽·축대시설 2개소 등 총 35개소를 점검한 후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얼었던 절개지 및 지반 등이 날이 풀리면서 약해질 수 있다”며 철저한 관리를 주문하고 “주변 시설물을 관심 있게 살펴, 재난위험 요소 발견시 군청, 읍면사무소, 소방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