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6:15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완주군 보건소, 주민 심폐소생술 교육

완주군 보건소와 전주덕진소방서는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위해 보건공무원 전문교육에 이어 주민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완주군 보건소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보건공무원 전문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월 2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건소는 “통계에 따르면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긴급 사고의 60~80%가 집이나 직장 등 병원 외의 장소에서 발생하며, 최초 목격자에 의해 심폐소생술이 시행되면 생존율이 2~3배 높아진다”며 심폐 소생술의 교육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심정지 환자의 경우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시행되면 산소공급 중단으로 인한 심각한 뇌손상을 방지 할 수 있어 생존 확률이 더욱 높아지게 되므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모 kimkm@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