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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과태료 미납건수 21만건

전북지역 과태료 미납 건수가 20만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 도내 과태료 미납 건수는 21만건에 달하며 체납액도 63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미납액은 732억원이었다.

 

이에 전북경찰청은‘교통과태료 안내면 손해’라는 표어로 홍보물을 제작해 각 경찰서 사고조사계 및 민원실에 비치, 과태료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최대 원 과태료의 77%까지 가산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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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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