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내년 국비 확보 980억 목표

▲ 이환주 시장
남원시가 2015년도에 980억원의 국가예산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

 

시는 26일 2015년도 국가예산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전북도 및 중앙부처의 출장결과를 놓고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 토론된 사업은 50개로 총 623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왔다. 전체 사업비 중 국비 요구액은 980억원이다.

 

시는 향후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 등을 적극 설명하고 전북도 및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예산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국가예산 확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전략”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해 사업타당성에 대한 논리 발굴로 중앙부처를 설득해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