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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20:34
(Thu)
김 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주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37년간의 지방직 공무원 경험을 토대로 군민과 지역발전에 마지막 봉사를 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며 “전북도와 고창군, 군민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여 국가발전과 지역사회 발전,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환경농업과 스마트폰 농업, 농업기반 재정비, 도비 직불제 확대, 노인복지 사업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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