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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심고, 체험하고, 관광 즐기세요"

남원 지리산 허브농원 구좌 31일부터 선착순 분양

▲ 남원시가 지리산 허브밸리 체험 관광농원을 31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 사진은 지난해 허브체험하고 있는 관광객들 모습.
남원시가 지리산허브밸리의 사계절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허브체험관광농원 분양을 실시한다.

 

올해는 ‘허브 심고, 체험도 하고, 관광도 즐기는’ 내용으로 31일부터 선착순으로 분양된다.

 

지리산허브밸리 허브경관농업지구에 위치한 허브체험관광농원은 4만2782㎡의 규모로 분양지와 허브체험관광시설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허브체험관광농원은 1구좌(33㎡/10평) 당 10만원으로, 분양주에게는 허브·농작물·체험재료 등이 제공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지리산허브밸리 허브체험관광농원에서 친구, 친지,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함께 허브를 심고, 체험을 하고, 관광을 즐기는 여유를 가져보자”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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