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를 상습적으로 훔친 20대 남성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8일 찜질방에서 상습적으로 휴대전화를 훔친 정모씨(21)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5시께 전주시 덕진동의 한 찜질방에서 김모군(19) 등 손님 6명의 휴대전화(시가 4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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