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유기우유는 낙농가, 매일유업, 행정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한 결과 2005년부터 인프라를 구축 생산하고 있으며, 유기축산물 인증에 성공하여 프리미엄 유제품 가공이 가능해졌다.
이 군수는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유기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달라”고 주문하고, “유기우유 생산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 유기우유 생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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