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영·호남 미술교류전이 21일 오후 5시30분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했다. 전북미술협회(회장 강신동)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교류전에는 부산미협(회장 오수연) 10명, 대구미협(회장 박병구) 10명, 광주미협(나상옥) 13명, 전북미협(강신동) 35명을 합쳐 총 68명이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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