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아름답고 쾌적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고창읍(읍장 조재길)은 지난 14일부터 5일간 새 봄을 맞아 지역 하천 인근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환경을 정화했다.
굴삭기 3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하여 총 4개 하천(고창천, 와촌천, 송암천, 봉덕천)에서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등 60여톤을 수거했다.
조재길 고창읍장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솔선수범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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