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박근범 단편 '침입자' 美 학생아카데미상 최종후보 올라

박근범 감독이 메가폰을 든 단편 ‘침입자’가 리틀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제41회 학생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침입자’는 영국의 ‘보더 패트롤’, 슬로베니아의 ‘캄’, 독일의 ‘노체보’ 등과 함께 학생아카데미상 최종 후보 10편에 포함됐다.

 

‘침입자’는 빚 독촉에 시달리는 주인공이 자기 집을 도둑질하기로 계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학생아카데미상은 아카데미영화상을 주재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존 래스터·스파이크 리 감독 등 유명 감독들이 학생아카데미상에서 상을 받은 바 있다.

 

시상은 실험영화·극영화·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외국어 영화부문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상작은 오는 13일(현지시간) 발표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