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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열 열사가' 17일 광한루서 열려

창작판소리인 ‘김주열 열사가’ 공연이 17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광한루 누각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열사 50주기 추모(2010년)에 맞춰 제작된 것으로,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는 민주화 대장정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을 실시중이다.

 

남원시립국악단 이난초 명창을 비롯해 6명으로 구성된 출연진은 시대적 상황, 열사의 출생과 성장, 3·15와 열사의 죽음, 4·19혁명과 민주화를 판소리로 풀어냈다.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올해 순회공연은 4회째로, 열사를 추모하는 마음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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