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를 맡은 황창연(베네딕도) 신부는 수원교구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2005년부터 현재까지 평창 성필립보 생태마을 관장으로 재직중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우리가 사용하는 말이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되돌아보고, 말씨를 통해 행복한 삶을 어떻게 꾸려갈지를 이야기해보는 자리”라며 “부부, 가족, 직장동료 간에 사소하지만 특별한 말씨로 서로 사랑하고 화합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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