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1년부터 새터민이 한국에 정착하면서 겪는 사회생활과 교육·문화 활동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새터민 가정을 위한 멘토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수은 전북본부가 지원한 후원금은 월 2회 실시하는 새터민 가정과 남한 가정의 문화 현장 체험, 탈북 청소년을 위한 교육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남북협력기금 수탁 기관인 수은은 새터민 대안학교(8개)와 탈북 청년 취업 지원, 탈북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 개최, 탈북 청소년 그룹홈 후원 등 지난해 총 3억 5000만원을 새터민 취업·교육 사업에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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