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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예술가 400인 94곳서 동시 공연

한국 47개 공연…전북 6곳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예술가 400명이 참여하는 94개 공연이 12일 3개국 곳곳에서 열린다. 전북지역에서는 전주·익산·정읍·남원이 그 무대다. ‘더하우스콘서트’(대표 박창수) 주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원데이 페스티벌’이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박창수씨가 지난 2002년부터 자신의 집에서 열어온 ‘하우스 콘서트’처럼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음악회다.

 

장소도 공연장 외에 서점과 카페, 교회, 가정집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열린다.

 

공연은 한국에서 47개, 중국에서 18개, 일본에서 29개 공연이 열린다. 전북에서는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가영-비올라, 히로 히다메-피아노)·익산솜리예술회관(정록기-바리톤·최사랑-피아노)·남원 사랑의광장 야외무대(안드레이 비니첸코·김대호·김민찬-재즈 트리오)·정읍 장애자의집(정재원-피아노)·전주한옥생활체험관(이승원-비올라·남윤정-피아노)·전주창작지원센터(김상현·송대규‘ PROJECT 샘=숨’)에 공연이 준비됐다. 공연은 공히 오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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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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