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5 18:20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전시·공연
일반기사

군산 정미술관, 김명자·이은숙 문인화 2인전

군산에서 활동하는 여류 문인화가 김명자·이은숙 2인전이 군산 정미술관 기획초대전으로 열리고 있다(15일까지).

 

김명자 씨는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을 지냈으며, 예묵회·묵창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이은숙 씨 역시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했다. 월명서화학회·묵기회 회원이며, 3차례 개인전을 가진 내공을 자랑한다.

 

미술관은 “조선조 후기부터 직업화가들이 문인화 부분을 다루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며, “이제는 여가로 즐기는 것을 뛰어넘어 프로페셔널한 그림의 한 장르가 된 문인화의 모습을 두 작가의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원용 kimwy@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