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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시기동 자치위, 어르신 삼계탕 대접

   
 
 

정읍 시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은섭)는 7일 김생기 시장과 우천규 시의장, 이학수 도의원, 이만재 시의원, 주민자치위원, 김종삼 동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대접 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민자치위는 16개 통별로 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 60명을 선정하여 지역내 한 식당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고 담소를 나눴다.

 

김은섭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면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보양 음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어버이날에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건강지팡이를 전달하는 등 어르신 봉양에 앞장서며 사라져 가는 경로효친 사상 높이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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