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정읍지회(회장 김희선)가 주관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전시회 ‘화목회원 초대전’이 오는 21일까지 정읍예술창작스튜디오(구 군청건물 2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길산 유재남선생의 지도를 받아 지난 10년간 꾸준히 문인화를 배우며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는 화목회원 9명(진원 고결희, 연정 김귀자, 현송 김동한, 정향 김명자, 고덕 박찬용, 하죽 김종권, 송현 윤성희, 양천 김준식, 심향 임성옥)의 문인화 작품 45점을 만날 수 있다.
‘화목회’는 2003년 전북 도민문화 예술사회교육의 일환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개설된 사군자교실 수강생들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회원들의 작품수준 향상은 물론 지역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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