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클래식 선율을 선사할 ‘루이스초이와 함께하는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이 16일 오후 7시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2014년 공연장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돼 내년까지 부안예술회관과 함께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카운터테너 루이스초이, 소프라노 강양이 씨 등이 출연한다.
루이스초이는 독일 뒤셀도르프 로버트 슈만 국립음대 디폴롬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음악가로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첫번째 아시아 카운터테너로 두각을 나타낸 유능한 성악가다.
독일 뮌헨에서 파리넬리 주역 콘서트 가수로 성공리에 데뷔했으며 내년 상반기 ‘뮤지컬 파리넬리’ 주역 배우로 출연할 예정이다.
강양이 씨는 전북대학교 음악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부안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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