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북본부는 21일 무주덕유산리조트 측이 노조를 탄압하려는 목적으로 식음료 매장의 외부 위탁운영을 추진하고 있다며 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한국노총 전북본부는 “리조트 측이 2012년 파업에 참가한 조합원에 대한 보복적인 인사와 함께 노조를 약화시키기 위한 부당노동행위를 진행해왔다”며 “노조 약화 음모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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