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남원예술제가 1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까지 사랑의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한국예총 남원지회가 주최하고 7개 협회(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작가·연극·음악)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공연과 전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남원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은 물론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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