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에서 2014년 코리아컵 국제 정구대회가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9개국 23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 9개국(일본, 태국, 라오스, 중국, 베트남, 대만, 필리핀, 몽골, 인도 등 ) 외국인 95명이 참가 할 예정이다.
이에 순창군은 외국선수단의 공설운동장과 숙박시설을 오가는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청버스를 이용 1일 6회 운행하는 등 참가선수단의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황 군수는“참가 선수단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대회는 순창군의 위상을 높이고 순창을 정구의 메카로 발돋움 시키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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