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4일 제19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201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규칙안 등을 의결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애초예산보다 296억원 늘어난 5947억원 규모의 2014년 추가경정예산을 처리하면서, 애초 집행부가 제출한 증액분 예산 301억원 중 세출분야에서 5억2900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계상했다.
증액된 예산은 완주-전주 버스요금 단일화 손실보상 4억원, 완주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 조성사업 8억원, 이서 정농~대농간 도로 확포장사업 10억원, 에너지 적정기술센터 조성 19억 5000만원, 재해 예방사업 42억원, 시설원예 에너지효율화 및 품질개선사업 27억원 등이다.
군의회는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의회 관련 조례 6건과 완주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의회 관련 규칙 6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완주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안, 완주군 환경기초시설 등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 계획 승인안을 동시에 심의 의결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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