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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축전 15만 인파 북적

도,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호평

▲ 20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전북과학축전 ‘로봇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이 만든 로봇으로 무선조종을 하며 휴머노이드 격투 경기를 벌이고 있다. 추성수기자 chss78@

‘제9회 전라북도 상상놀이 과학축전’이 역대 최대인 15만명 이상의 인파를 기록하며 21일 막을 내렸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전북 과학축전은 최신 과학 트랜드인 융합인재교육(Science, Technology, Engineer ing, Art, Mathematics)을 반영하고, 민선 6기 주요 도정 정책인 농업과 탄소 관련 부스 등을 운영하는 등 총 41개 테마·123개 부스·228개의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북도는 축전을 통해 도내 어린이·청소년 및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전북의 미래 비전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는 UN이 선정한 ‘세계 가족농업의 해’이기도 해서, 도정 방향과 맞물린 농업의 의미가 더욱 컸다”며 “최근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농촌진흥청에서도 ‘농업과학관’을 설치해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전북 과학축전에서는 ‘전국 로봇페스티벌’과 ‘로봇&우주 사이언스관’도 운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세태를 반영해 대형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안전과학 체험존’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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