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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문화재단, 내년 미술·음악·무용 예술인 공개 모집

전주 우진문화재단(이사장 김선희)이 내년도 재단과 함께 할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우진문화재단은 미술분야‘청년작가 초대전’, 음악분야 ‘우리소리 우리가락’, 무용분야 ‘우리춤 작가전’에 참여할 개인 및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2015 청년작가초대전은 내년 상반기(1월~8월)에 전시 가능한 작가여야 하며, 전북에서 활동하는 45세 이하의 미술작가(1970년생까지)가 지원할 수 있다. 선정 작가에게는 우진갤러리에서의 2주간 초대전을 열도록 재단이 지원한다(도록·엽서·현수막 제작, 홍보, 오픈식 등 포함). 접수는 10월24일까지며, 결과는 11월 초 발표한다.

 

1995년에 시작되어 21년째를 맞는 ‘우리소리 우리가락’은 국악, 양악, 다원 세 분야에서 신청을 받는다.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소정의 출연료 지급, 팜플렛 등 홍보물 제작과 홍보활동을 지원한다. 014년 10월 24일(금) 오후 5시

 

‘우리춤작가전-젊은춤판’은 90년대 우리지역 소극장 춤공연을 주도했던‘우진춤판’을 계승한 무용사업.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만40세 이하(1975년 이후 출생자) 남녀무용가가 그 대상이다.

 

접수마감은 공히 10월24일까지며, 결과는 11월초 발표한다. 문의 우진문화재단 사무국 063)272-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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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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